
[PEDIEN] 대전 중구는 여름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을 위해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전년도 지원 대상자 12명에 대한 재판정과 신규 대상 아동 4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신규·재선정 대상자를 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현재 중구는 관내 총 1369명의 아동에게 빈틈없는 급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지정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아동급식카드' 지원 아동이 466명이며, 지역아동센터의 체계적인 돌봄과 연계한 단체급식 지원 아동은 903명이다. 각 아동에게는 1식당 9500원의 급식비가 지원되며, 이는 각 학교의 여름방학 시작 시점에 맞춰 공백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는 급식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름방학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결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기”라며 “현재 지원 중인 아동들은 물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세심한 급식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구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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