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에 대한 효율적인 정리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에 나선다. 이번 체납관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실제 현장 활동은 혹서기를 제외한 7월과 9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 3명과 세무회계과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우선 전화 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장기·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거주지 및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체납 해소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실직, 질병 등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부서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긴급 복지 지원 등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것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강화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는 성실한 납부를 유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지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강화군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더불어, 모든 주민이 공감하는 납세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