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최근 발생한 와동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파주보건소 및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으로 인한 충격과 사고 후유 장애를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회복지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지원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마음안심버스'다. 이 버스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심리 상담을 포함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1차 집중 운영 기간 이후에도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 기간 연장 및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마음건강 선별검사 △심리안정용품 제공 △필요시 재난 정신건강 평가 및 전문가 연계 상담 등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마음안심버스 운영 시간 외에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운정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화재 발생 직후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보호 대책을 확인했다. 그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충격을 받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생활 전반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회복지원'은 주민들이 재난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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