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주민자치회, 미래세대 위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 활발 (안성시 제공)



[PEDIEN]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미술 체험 활동'과 '우리 동네 독립운동 역사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작은도서관에서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름의 창의 미술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동화구연가의 생생한 이야기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금 복지분과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같은 날 양성초·중학교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독립운동 역사 특강'이 진행되었다. 안성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1 독립항쟁과 안성 4·1 독립항쟁의 의미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를 맡은 안성문화원 유병욱 운영지원본부장은 당시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꼽혔던 안성 지역 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창호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창호 양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청소년들의 열기가 가득했던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귀한 강의를 맡아주신 안성문화원 관계자분들과 현장에서 애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향후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