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모현읍 경안천변을 따라 0.7km 길이의 산책로 1단계 구간 조성을 완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거리에서 리버빌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폭 2.5m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담은 친수공간으로 탄생했다.
이번 산책로 조성은 지난 7월 모현읍 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 및 시공되었다.
시는 1단계 구간의 성공적인 개통을 시작으로, 연내 리버빌부터 모현레스피아 구간까지 이어지는 2단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시 경계까지 연결되는 잔여 구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하여 2028년 12월까지 총 연장 1.2km 규모의 경안천 산책로 전체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걷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남은 구간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조성하여 용인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용인시가 추진하는 '걷기 좋은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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