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20일 제10대 첫 임시회 개회 (오산시 제공)



[PEDIEN] 제10대 오산시의회가 오는 20일, 출범 후 첫 임시회인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 청취와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개회 첫날부터 시정 업무 보고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서부로 임시도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공사 현장, 대원지하차도, 종합운동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상황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 실태까지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시의회는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이를 위해 의원들은 임시회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기법, 조례안 심사기법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하며 정책 및 예산 심사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공공기관 4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과 공직 윤리 의식을 재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욱 의장은 “제10대 오산시의회의 첫 회기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책과 입법 역량 강화는 물론,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와 책임감 있는 공직 윤리 확립에도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