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9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서울중구 제공)



[PEDIEN] 서울 중구에서 오는 29일, 주민들의 복잡한 세금 고민을 덜어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이 올해 네 번째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청 별관 4층 내편중구 변호사 상담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문 세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걸친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다. 주민들은 평소 겪는 다양한 세무 고충에 대해 1:1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담은 중구민과 중구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진행과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전화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인당 연 2회로 횟수가 제한된다. 특히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하여 서비스의 폭을 넓힌다.

구는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운영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에 참여한 주민 전원이 만족감을 표하는 등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주민 수요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순회 장소와 횟수를 탄력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복잡한 세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문가의 명확한 진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진행된 세 차례의 상담을 통해 총 25명의 주민에게 맞춤형 세무 상담이 제공되었다. 구는 충분한 상담 시간을 배정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상담 직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세무 행정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