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학생 대상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운영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이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16일,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동양다이캐스팅(주)을 방문하여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과 다양한 직무를 체험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통해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동양다이캐스팅(주)의 기업 소개와 함께 가전제품 및 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을 견학했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 현장을 둘러보며 실시간 품질 관리 시스템과 제조 현장 웹 관제 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기회를 얻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는 체계를 이해했으며, 로봇 등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위험 작업을 대체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의 노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기업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직무 Talk Talk' 시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직무 정보를 공유하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