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진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고위직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4시간 동안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분야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직 내 영향력이 큰 고위직의 특성을 고려해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2차 피해 예방 방안 등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김진구 의장은 "이번 교육이 서로를 향한 존중의 시작이자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다정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나부터 동료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추홀구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