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평택지부, 산업안전 및 일․생활 균형 사회적 대화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평택지부가 지난 21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산업 현장의 안전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는 한국노총 평택지역 소속 기업별 노동조합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는 국내외 산업재해 현황과 안전 관리 방안, 그리고 변화하는 노동 시장 속에서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책임 있는 자세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노동조합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송영범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 의장은 산업안전과 일·생활 균형이 근로자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임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와 근무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기업과 노동조합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김두열 사무국장은 급변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노사 상생을 위한 사회적 대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역설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 교육, 근로자 문화 지원, 감정노동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