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 취약계층 안전 지원 확대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과 연계한 이 사업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행복마을관리소는 긴급복지 핫라인을 통해 발굴된 6가구에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가 필요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연계했다.

이어 올해는 2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경기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선풍기와 냉방 패드를 전달했으며, 송탄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전기 안전 점검 및 화재 취약 요인 확인 등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노후 전기 시설과 화재 위험 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확인된 위험 요인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외부 수도 시설 누전으로 인한 감전 사고 위험이 발견되어 현재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시설 개선도 검토하고 있다.

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복지와 안전을 동시에 살피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는 총 13가구를 긴급복지 핫라인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송탄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기·화재 안전 점검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함께 찾아 해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송탄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