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당뇨병 전단계자 및 진단자를 위한 '디지털 혈당관리 운동교실' 1기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오는 8월 7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19세부터 64세까지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운동과 연속 혈당 측정이라는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당뇨병은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특히 근력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체성분, 허리둘레 측정 등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후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 및 영양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본 운동은 대근육 중심의 매트운동과 세라밴드, 아령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으로 구성된다.
15일간의 연속 혈당 측정기 부착 기간 동안에는 모바일 건강기록 앱과 연동해 운동 및 일상생활에 따른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개인별 혈당 데이터 결과와 맞춤형 건강 상담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것을 넘어, 연속 혈당 측정을 통해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1기 운영 후인 9월 말에는 2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여 10월부터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디지털 기반의 혈당 관리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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