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 덕진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 21일, 덕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147명을 돌보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더욱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폭염에 대비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강화하는 방안과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교환되었다.
덕진면 생활지원사들은 현재 147명의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은 물론, 생활 교육, 외출 동행, 후원 물품 연계 등 다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승준 덕진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이 되어 현장을 지켜주고 계신 생활지원사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돌봄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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