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도로명주소 교육’ 성료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양서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와 KT융합기술원이 공동 개발한 ‘플레이스비’가 교육 콘텐츠로 활용됐다.

‘플레이스비’는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포항시청 도로명주소 담당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의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다양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며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지난 13일 이동초등학교에서 첫 교육이 시작되었으며, 21일 양서초등학교에서의 교육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마무리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포항시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고 올바른 주소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