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공직자들의 다문화 사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24일 병점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을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증진하고, 대민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다문화 감수성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단순한 복지나 지원의 대상이 아닌,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교육은 최희선 나다움 다양한 사람 연구소 대표의 전문 강연과 실사 영화 '모아나' 관람으로 구성되었다. 강연에서는 다문화 사회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역할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시민들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안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이어진 영화 '모아나' 관람은 문화적 정체성과 공동체, 전통과 변화, 그리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화성특례시는 강연과 영화 관람을 연계하는 독특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문화 다양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체감하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최진영 이주민지원과장은 "화성특례시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포용 행정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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