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정책공감토크 1주차 마무리‥안성2동·1동서 시민 소통 이어가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의 1주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안성2동과 안성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동별로 주민 150명씩, 총 300여 명의 시민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안성2동에서는 백성초와 명륜여중 학생 동아리의 역동적인 댄스 공연이 펼쳐졌고, 안성1동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활기찬 라인댄스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오전에 진행된 안성2동 주민 대상 토크에서는 △광역버스 하차 지점 안전 확보 △안청중학교 잔디 설치 지원 △쓰레기 매립장 연장에 따른 주민 피해 대책 마련 △안성천 공원 시설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 교육, 환경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건의가 쏟아졌다.

오후 순서로 진행된 안성1동에서는 △시외버스터미널 활성화 방안 모색 △마을 안길 인도 설치 및 노후 도로 포장 △도시가스 공급 확대 △중앙로 야간 조명 설치 등 도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안성시에 전달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동 지역 특성상 교통, 안전, 생활 인프라와 같이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들이 깊이 있게 논의되었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제안들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정책공감토크 1주차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금요일까지 남은 7개 면·동 지역을 방문한다. 또한 공동주택 입주민, 농업인,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