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취약계층 주거시설 개선사업 및 안전점검 업무협약 체결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지역 사회 안전 강화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와 손을 잡았다. 지난 24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중구 관내 공공업무시설, 교육시설, 유소년 이용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약자가 거주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보수 지원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시설물 안전 관리에 관한 정보와 기술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되거나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의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은 물론, 주거 여건이 어려운 취약 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모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