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제2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로 만든 시원한 음료 2000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축제 현장에 '수돗물 카페' 차량을 운영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한다.
축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수돗물 카페에서는 수돗물로 만든 커피와 아이스티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수돗물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 실천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다회용 텀블러에 음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축제 참가자들이 다회용기 사용 문화에 동참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확산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임현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돗물 카페 운영은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동시에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헬기 탑승 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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