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행정수도 세종의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된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23일 육군 제32보병사단을 방문해 고도화되는 안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민·관·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날로 증대되는 드론, 무인기 등 신종 안보 위협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한 세종시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민·관·군 공조체계 구축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세종과 대전, 충남 지역을 책임지는 향토방위 부대인 제32보병사단은 국토방위뿐만 아니라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민 지원과 복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빈틈없는 방위 태세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