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의 돌봄 및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방학 틈새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교 돌봄 종료와 운영 시간 한계를 보완하고,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3일 보건복지부의 '틈새돌봄 긴급대책' 발표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으로, 오늘부터 8월 21일까지 4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총 5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돌봄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정원 외 아동까지 포함된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행복한홈스쿨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2개소가 사업 운영 장소로 지정되었다. 기존 마을 돌봄 시설의 운영 시간 한계를 극복하고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기존 점심 지원 외에 오전 간식과 저녁 급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방학 중에도 아동들이 영양 공백 없이 하루 세 끼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희경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틈새돌봄 사업을 통해 방학 동안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과 급식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