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문화 다양성 존중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25일, 창원시가족센터는 '가족, 다름을 맛보다' 프로그램을 통해 50가족 143명에게 베트남 문화 이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통번역사가 직접 한국과 베트남의 생활 문화를 비교 설명하고, 참여 가족들이 베트남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해양스포츠센터에서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23가족 80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맞벌이 가족 모여라', '가족 응원 구호 만들기'와 같은 가족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후 전문 강사의 안전 교육을 거쳐 크루저요트, 모터보트,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체험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가족은 "베트남 문화를 배우고 직접 요리해보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해양스포츠 체험은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가족문화와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처럼 문화 체험과 레저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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