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미래인재재단이 내국인 및 외국인 장학생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첫 합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치 잇는 동행'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6일,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테크스칼러십 외국인 장학생 6명과 해외 파견 예정인 한국인 대학생 장학생 4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적과 문화의 장벽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며 장학생 간의 유대를 쌓는 첫 시도였다. 이들은 3~4명씩 팀을 이루어 키즈카페 내 장난감 소독과 시설 미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테크스칼러십 사업은 이공계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서울 정착과 학업 연구를 지원하며,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있다. 2024년부터 선발 규모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2014년부터 시행된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은 해외 교환학생 파견 학부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며, 올해 2학기에는 총 60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가 조성한 공공 실내 놀이터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재단은 앞서 '한여름의 졸업파티'를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한 데 이어, 이번 '가치 잇는 동행'으로 참여 대상을 내국인 장학생까지 확대하며 교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학생과 서울에서 꿈을 키우는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한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장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외국인 장학생의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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