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영주시민들이 책과 함께 시원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간 영주시 공유플랫폼 2층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는 책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와 다채로운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체험 키트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아이신나실내놀이터'와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피서지문고는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여름철 피서지이자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시경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 회장은 “피서지문고가 아이들과 가족들이 책을 매개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는 그동안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 알뜰도서 교환시장 개최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피서지문고 운영 역시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독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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