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공공도서관이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인공지능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공공도서관협의회 대전지부와 충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함께하는 AI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덕구 공공도서관은 이 사업에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민과 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AI와 대화하고 그림을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족에게 전할 영상편지를 AI로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교육에서는 AI를 악용한 디지털 범죄 사례와 예방법을 함께 다룬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AI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도서관 직원들을 위한 별도의 교육도 준비됐다. 생성형 AI의 이해와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한 문서 작성, 홍보 콘텐츠 제작, 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제공된다. AI 관련 법·제도, 저작권, 안전한 활용 가이드라인도 안내하여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석봉도서관과 안산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석봉도서관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산도서관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AI는 일상과 업무 전반에서 활용되는 필수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공공도서관에서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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