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인창도서관 천문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로켓 발사 천문 과학 체험 교실’은 총 4개 기수로 나뉘어 운영되며, 기수별 15명씩, 총 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천문 과학을 경험하며 소통하고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주간 체험 수업과 야간 가족 천체관측으로 구성된다. 주간 수업에서는 우주 탐사의 역사와 우주 발사체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야간에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하며 우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특히 인창도서관 천문대의 주 관측실, 천체투영관, 실습용 천체망원경 등 전문 시설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실제 천체를 관측하며 우주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돕는다. 기상 악화 시에는 천체투영관 영상 관람과 대체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이 정원의 절반에 미달할 경우 해당 강좌는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여름방학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별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켓 발사 천문 과학 체험 교실’은 체험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로켓 제작·발사, 천체망원경 관측, 천체투영관 영상 관람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 문화 활동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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