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경력보유 여성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15명 수료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가 경력보유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이미 지난해 수료생 13명의 취업 성공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모집 당시 76명이 지원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던 이번 과정에는 최종 선발된 남동구민 15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총 100시간에 걸쳐 약국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산 프로그램 운용법을 익혔다. 또한, 실제 약국 현장에서의 실습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단순 직무 교육을 넘어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심화 교육도 병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이미지 메이킹, 직장 매너,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법, 필수 노동법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과정의 성공적인 운영 뒤에는 남동구 약사회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 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두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남동구 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의 현장성과 실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경력보유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두 기관과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