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2026년 지역안전지수 1등급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27일 부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민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을 포함해 지역안전지수 관련 부서 책임자들과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 부천소방서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발표된 지역안전지수 결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로 나타난 등급 변화의 원인을 진단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객관적인 통계에 기반해 평가하는 지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해당 지역의 안전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부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사망자 수 및 사고 발생 건수와 같은 위해 지표를 줄이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점검하고, 각 분야별 개선 대책의 추진 방향과 유관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안전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지역안전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위해 지표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소관 부서와 유관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개선 대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지역안전지수는 시민의 안전 수준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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