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잇는 중구 이야기’… 대전 중구 제1회 에세이 공모전 201편 접수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처음으로 개최한 ‘책으로 잇는 중구 이야기’ 에세이 공모전이 201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026년 열리는 대전 중구 북페스티벌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책과 독서를 통해 경험한 삶의 변화, 중구에서의 추억, 일상 속 따뜻한 이야기 등을 발굴하여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중구에 대한 애정과 독서를 통해 얻은 감동을 담은 다수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중구는 앞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년 제3회 대전 중구 북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전시 및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도시 중구’ 조성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첫 에세이 공모전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 편 한 편에 담긴 소중한 이야기가 책과 사람, 그리고 지역을 잇는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책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북페스티벌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추진됐으며, 본 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독서문화체험, 북마켓, 독서빙고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