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보건소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름철 급증하는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이번 교육은 참여와 흥미를 높이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여름철 식중독의 주원인이 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기침 예절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포함한다. 교육 영상 상영 후에는 모기 매개 감염병 관련 퀴즈를 풀고, 직접 쪼물락 비누를 만들며 위생 관념을 익힌다. 손 세정 검사기를 이용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이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보건소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감염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용 뷰박스도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부평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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