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서초구 시니어 위한 ‘바운스 바운스 체조’첫 선 여름철 활력 충전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는 지난 28일 방배4동 느티나무쉼터에서 55세 이상 서초구민 28명을 대상으로 '바운스 바운스 체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매일경제 TV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개발한 시니어 맞춤형 체조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바운스 바운스' 체조는 어르신 건강관리의 핵심 요소인 혈액순환 촉진, 관절 및 근육 강화, 인지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온몸 쭉쭉', '활력 팡팡', '튼튼 근육', '기억 반짝', '두뇌 빵빵'의 5가지 간편 체조로 구성되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강에 참여한 시니어들은 체조 시연 후 체력 진단과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들에게 '튼튼머니' 가입 및 포인트 제공 안내를 통해 생활 체육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는 구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증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특강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서초구 대표 복합복지시설인 '서초시니어플라자' 내 '방배4동 느티나무쉼터'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개관한 이 쉼터는 여가문화 평생교육, 신중년 재능나눔,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55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어르신 문화여가시설'인 느티나무쉼터를 구 전역에 6개소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운동, 그림, 음악, 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 친화 정책과 여가 복지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잠원 느티나무쉼터를 추가 개관하여 어르신 시설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방배4동 느티나무쉼터의 손요한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온몸이 쭉쭉 펴지는 체조를 신나게 배웠다”며 지속적인 강좌 개설을 희망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특강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향후 건강 강좌 연계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서초 시니어를 넘어 전 세대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며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