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2026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 해운대구 송정동의 한 소상공인 점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은 지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소상공인들의 등장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선정된 10개 스타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민생 100일 시민과의 동행 간담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부산 스타소상공인’은 업력 3년 이상, 부산시에 소재한 소상공인 중 식품, 의류, 생활소비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이들을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무려 336개 소상공인 업체가 지원해 34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및 현장 평가, 발표 평가 등 다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기업은 꿀꺽하우스, 남천면가, 루프트맨션, 석운윤, 석정갈비, 양산집, 아르프스튜디오, 오엠지, 플롯, 허니브로푸드 등이다.
이들 기업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는 것을 넘어, 첫해 업체별 성장지원금과 전문적인 성장전략 컨설팅을 받게 된다. 또한 국가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심층 상담, 기업 간 협업 지원,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정책자금 보증요율 우대, 각종 박람회 및 전시 참가 지원, 판로 개척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이어진다.
시는 이번 스타소상공인 선정과 더불어, ‘민생 100일 시민과의 동행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되어 향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만의 고유한 특색과 감성을 담은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늘 선정된 스타소상공인 기업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모델로 성장해 지역 경제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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