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간부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30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유명현 산청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직자 청렴 실천 다짐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위직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청렴 실천 결의문에 서명했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에 기반한 공명정대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및 부정 청탁 근절, 직무 공정성을 의심받을 행위 금지,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차단, 공직자 본분 준수 등 5가지 사항이 담겼다.
산청군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비록 2025년도 평가는 자연재난 대응 등의 사유로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군은 확고한 청렴 문화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반부패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청렴 실천 다짐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청렴한 산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청군이 쌓아온 청렴한 공직 사회의 명성을 이어가고,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