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군 최초 역학조사관 임명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군 최초로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 이는 인구 10만명 이상 시·군·구의 역학조사관 의무 배치 규정에 따른 조치로, 군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즉시 가동 가능한 전문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번에 임명된 역학조사관은 질병관리청 주관 역학조사관 일반 과정을 수료한 보건소 소속 공무원이다. 감염병 발생 시 감염원 및 감염 경로 파악, 접촉자 조사, 방역 조치 수행 등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홍성군은 이번 역학조사관 임명을 계기로 질병대응센터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과학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염병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역학조사관 최초 임명은 홍성군 감염병 대응체계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감시, 역학조사, 예방 홍보를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