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됐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FC 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타 지역 원정 팬들을 대상으로 ‘강원 원정패스’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 혜택은 올 시즌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강원 원정패스’는 단순히 경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원정 팬들이 경기 관람 후 강릉의 주요 명소와 상권을 자연스럽게 방문하며 지역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원FC 홈경기 당일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이번 패스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테라로사 강릉 내 5개 지점에서는 커피 및 음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강릉샌드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캔커피를 증정한다. 또한 △유리알 유희소품샵에서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 8월 1일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경기 당일, ‘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에는 부천 원정 팬을 포함해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원정 팬들의 높은 관광 수요를 입증했다. 특히 만보기 기록 이벤트인 ‘달려라 강원’에는 홈·원정 팬 구분 없이 긴 대기 줄이 이어져 강원 관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주신 원정 축구 팬 여러분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90분의 경기 관람을 넘어, 원정 팬들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 소비와 체류형 여행으로 이어지는 스포츠관광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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