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태화분회, 태화분회장배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태화분회가 지난 7월 31일, 태화동 복지관에서 '2026년 태화분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태화동 지역 내 등록된 21개 경로당에서 회원과 선수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경로당별로 갈고 닦은 한궁 실력을 겨루며 건강한 경쟁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친목을 도모했다.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궁은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생활체육으로, 치매와 오십견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집중력과 신체 균형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사계절 실내운동으로 알려졌다. 배우기 쉽고 안전해 경로당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연습하고 경기에 참여하며 활력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한궁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국 태화분회장은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태화동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상호 배려와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