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 태안군이 군민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관내 무더위 쉼터와 폭염 취약가구, 폭염저감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폭염 대비 시설물의 가동 상태를 확인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 군수는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찾아 냉방기 작동 여부와 청결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는 단순히 시설 점검을 넘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안녕을 살피는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원북면 반계리에 새롭게 설치된 스마트승강장도 방문 대상에 포함됐다. 윤 군수는 냉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이용 현황과 만족도,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점을 파악했다.
주요 도로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작동 현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관계 부서에는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튼튼한 안전 그늘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현재 무더위 쉼터 운영, 스마트 승강장 설치, 양산 대여소 운영, 폭염특보 시 긴급 재난 문자 및 마을 방송 송출 등 다각적인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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