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영유아 식탁에 담은 우리 농산물… 건강도 지역경제도 키운다 (예산군 제공)



[PEDIEN] 충남 예산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예산군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에 다니는 40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농특산물은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다. 특히 잔류농약 463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거친 블루베리, 체리, 애플망고 멜론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이 아이들의 식탁에 오른다.

이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산 우수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동시에 폭염 등으로 생산량 감소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공공급식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