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시선으로 태안을 담다’ 태안-서울 청소년 미디어 캠프 눈길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이 지역 청소년과 서울 청소년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태안-서울 청소년 미디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미디어와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태안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재로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미디어 기초 교육과 팀별 콘텐츠 기획 회의를 진행하며 캠프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과 협업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본격적인 캠프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태안에서 펼쳐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신두리 해안사구, 꽃지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등 태안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며 태안의 아름다움을 청소년만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청소년들이 완성한 홍보영상은 추가 후반 작업을 거쳐 태안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영상들은 태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활동 과정이 담긴 사진과 참가 청소년들의 소감문은 태안군청과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 전시된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캠프의 성과와 청소년들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두 지역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미디어 역량을 키우고 태안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제작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태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