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AI·첨단산업 육성방안 논의’ (영주시 제공)



[PEDIEN]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영주시의회와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AI 및 첨단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8월 5일 오후, 의장실에서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께 ‘지방위기, AI·첨단산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규호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영주시의 현안과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SK스페셜티 등 지역 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의 전환 △KTX-이음 등 교통 인프라와 소백산의 청정 자연 자원을 연계한 AI·바이오 산업 육성 △스마트 영농화 및 고도화된 유통 판로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체질 개선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영주시 집행부와 의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업, 교육, 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근 의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전통적 산업 구조를 넘어 AI와 첨단산업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을 바탕으로 영주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입법 및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