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하고 튼튼한 교육시설 건설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도교육청은 6일 남부청사에서 ‘제4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 전문가 30명을 공식적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리단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들은 앞으로 도교육청과 소속 기관에서 발주하는 모든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정 관리, 시공 상태, 품질 확보, 안전 관리 등 다방면에 걸친 기술 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감리단 제도는 2020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도입된 이후, 총 369개 현장을 점검하며 교육시설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시민감리단은 현장 점검 결과를 도교육청에 전달하고, 이를 반영하여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은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고품질의 교육시설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시민감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교육시설 건설 현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민감리단의 활동은 교육시설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과 부실 시공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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