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역 4년제 대학들과 손잡고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71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춘 교육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지난 7월 8일부터 8월 6일까지 인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인하대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지역 대학에서 개설된 AI·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해당 교육 실적을 향후 학위 취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교원들에게 학위과정 수준의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연구 역량과 실천력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지원하려는 교육연수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
각 대학별로 45시간씩 운영된 연수 과정은 △인공지능 협력수업과 데이터 기반 경제 교육 △미디어 융합 프로젝트와 자율주행차 탐구 △인공지능 기반 수업자료 개발과 과정중심평가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교원들은 최신 교육 트렌드를 습득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함양했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은 향후 대학원 진학 시, 시간당 1학점씩 최대 6학점까지 학점을 인정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천교육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AI’와 연계된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받아 교육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원들에게 더욱 폭넓고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수원은 이러한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를 하반기에도 단기 심화 과정 형태로 추가 운영하여, AI·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교원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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