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 실천 나눔자리'는 시범기관, 마주동행학교, 다보듬돌봄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기관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충남형 유보통합 모델을 내실 있게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특히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과제 수행과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운영 사례들이 중점적으로 공유되었다.
첫날인 10일에는 유보통합 시범기관과 다보듬돌봄기관의 원장 및 담당 교사들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운영 성과와 현장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유아의 성장과 배움이 초등학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음교육'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마주동행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0~2세 어린이집과 3~5세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간의 연계 사례를 공유했다. 이는 영유아 발달 단계별 맞춤 지원과 교육·돌봄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보통합의 성공은 현장의 실천과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실천 나눔자리가 기관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모든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나눔자리를 시작으로 유보통합 시범기관, 마주동행학교, 다보듬돌봄기관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과 돌봄의 질을 높이고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실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교육·돌봄 상향평준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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