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옹진군 초등학생 ‘온동네 키움 캠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이 옹진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온동네 키움 캠프’를 10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도서 지역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2박 3일간의 여정 속에서 △인스파이어 르 스페이스 미디어아트 체험 △인스파이어 스플래쉬 베이 체험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람 △송도 스포츠·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한다. 또한 영화 관람과 인천도시역사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한다.

남부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출발 전 꼼꼼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동과 숙박, 체험 활동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 교통편, 숙식비, 체험비, 보험료 등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오롯이 캠프 활동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 지역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폭넓은 교육·문화 체험을 쌓고 한층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옹진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