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임신부 대상 ‘아기마중 북스타트’ 시범 사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임신부와 예비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임신부 아기마중 북스타트’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인천에서는 서구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기존 영유아와 어린이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북스타트 사업의 범위를 임신부와 예비 양육자까지 넓혀, 태아기부터 책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첫 만남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책으로 전하는 아기와의 첫 만남'을 주제로, 1차시에는 '나와 아기의 존재에게 말 걸기 그리고 그림책과의 만남'을, 2차시에는 '이럴 때 이런 그림책, 상황별 그림책 소개' 강좌가 열린다.

모든 강의를 성공적으로 수강한 참여자에게는 독서 가이드북, 아이 성장 보드, 그리고 그림책 2권으로 구성된 특별한 ‘아기마중 북스타트 책꾸러미’가 증정된다. 이는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