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주도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시장 직속 '청년특보'를 신설하고 박성민을 임용했다. 이는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고 이끌어가는 대구형 청년 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다.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청년 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재)청년재단 전문위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등을 거치며 청년 관련 입법과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웠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정무적 감각을 바탕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된 박 특보는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정착 지원, 문화·복지 향상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정에 담아내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청년이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이 출발했다"며 "청년특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고, 청년이 직접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정책 추진을 통해 대구시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