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특별한 교육을 마련했다. 동두천시니어클럽 회원 및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1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치매의 원인과 증상, 조기 검진의 중요성, 그리고 치매 환자의 정신행동 증상 대처법과 돌봄 방법 등을 포함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치매 조기 검진, 지원 서비스, 기억쉼터 운영, 가족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하며 어르신들이 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치매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정신행동 증상에 대한 사례 영상 시청을 통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영상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에서의 적절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치매 예방 수칙 3·3·3 안내와 더불어 치매안심센터가 자체 제작한 치매 예방 체조 시연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체조를 따라 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육 후에는 설문 조사를 통해 교육 내용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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