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여름방학 ‘이와 친해지는 구강 교실’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의 치과 공포증 해소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이와 친해지는 구강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6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직접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는 오감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 아동들은 실제 치과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치과의사 체험’을 통해 진료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위상차 현미경으로 입속 세균을 직접 관찰하며 위생의 중요성을 배우고, 불소의 치아 보호 효과를 검증하는 ‘불소 분필 실험’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치과의사의 1:1 맞춤형 구강 검진 및 불소 도포가 제공되어 개별적인 구강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지난 11일 시작된 ‘이와 친해지는 구강 교실’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에서 오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유·아동기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치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건강한 구강 생활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센터 방문 주민에게는 무료 불소 양치 용액 제공, 불소 도포,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강 건강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