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41년 만에 중학교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이 경신됐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일, 충북체육중학교를 찾아 곽시헌 학생선수의 쾌거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곽시헌 선수는 지난달 19일 강원 정선에서 열린 전국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중학교 높이뛰기에서 2m09를 기록하며, 1985년 수립된 종전 한국 신기록을 1cm 넘어섰다. 이는 무려 41년 만에 새롭게 쓰인 역사적인 기록이다.
이번 신기록 달성은 곽 선수의 꾸준한 훈련과 강한 집중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한국 높이뛰기 종목의 밝은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윤건영 교육감은 곽시헌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충북체육중학교 육상 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철 학교운영위원장, 김영은 학부모회장 등 교육가족과 곽 선수를 후원해 온 은성엔지니어링 김정현 대표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 교육감은 “41년 만의 중학교 한국 신기록은 어제의 자신에게 도전하며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은 노력의 값진 결실”이라고 말하며, “이 신기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이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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