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장봉혜림원을 찾아 생활 환경 개선과 안전망 강화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공단의 ‘도서 지역 안전망 강화’ 및 ‘복지 시설 대상 재능 기부형 봉사’라는 추진 방향에 따라 마련되었다.

주차사업1팀을 포함한 공단 직원 46명이 장봉혜림원에 집결했다. 이들은 시설 내·외부 환경 정비, 후원 물품 정리, 전기 설비 안전 점검, 그리고 이용자들과의 교류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기술직 직원들은 이번 활동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원내 전기 설비 22개소를 꼼꼼히 점검하며 콘센트, 스위치, 조명 등의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 과정에서 누전이나 화재와 같은 잠재적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개선 조치를 마쳤다. 이는 장봉혜림원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다.

또한, 직원들은 식당, 교육장, 회의 공간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장봉혜림원 이용자들과 함께 시설을 정리하고 소통하며 긍정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공단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도서 지역 복지 시설의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의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로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