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안면-동구 서남동, 19년 우정 이어간다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 노안면과 광주 동구 서남동이 19년째 이어온 자매결연 관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양 지역은 최근 서남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 축제 상호 방문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등을 통해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소연 노안면장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 지역은 각 지역 축제 개최 시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함께 홍보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통해 자매결연 도시 간 우정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함께한다.

또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을 이어가며 문화, 축제, 지역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자매결연의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박소연 노안면장은 “19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이어 온 서남동과의 소중한 인연이 주민자치회 간 교류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역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지역의 자원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